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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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여시 작성일18-03-07 08:53 조회1,3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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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 정연복
티끌의
모래알 하나
햇빛 받아
반짝반짝한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아름답고
아무리 작아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고.
먼지같이 작은
온몸으로
기쁨에 겨워 노래하는
모래알 하나.
티끌의
모래알 하나
햇빛 받아
반짝반짝한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아름답고
아무리 작아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고.
먼지같이 작은
온몸으로
기쁨에 겨워 노래하는
모래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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