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대부분은 상대방이 화를 내거나 폭언을 퍼 부으면 곧바로 똑같은 방법으로 화엔 화로 폭언엔 폭언으로 대응하여 상황을 파국으로 몰아갑니다.
 
이러한 화를 참는 방법으로 예부터 내려오는 잘 알려진 방법으로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선인들의 가르침이 있고 요즈음에 많이 알려진 방법은 심 호흡법으로 들숨 5초 날숨 5초로 호흡을 하면서 왜 화가 났는지 생각하며 역지사지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화를 가라앉히는 방법입니다.
 
기독교인들의 경우엔 이럴 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하며 화를 제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방법들은 왠 만한 수준의 화를 제어하기에도 역부족이며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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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를 제어하는 근본적이고 완전한 방법은 이 상황도 나의 행복한 삶을 위한 하나님의사랑 이다라는 생각과 나를 화나게 하는 상대방을 바라보며 남이 아닌 또 다른 나라는 생각을 떠올리면 그 즉시 바로 사랑하는 마음이 발동하여 화가 즉시 가라앉고 마음은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차분하게 어떻게 하는 것이 선하고 올바른 방법인지를 생각하고 대처해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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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아무리 화나는 상황에서도 흥분하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어 화에 현명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으며 상황을 파국으로 치닫게 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