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한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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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여니 작성일17-08-28 15:27 조회5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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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남자들은 25세의 나이에 목 윗부분이 죽어버린다.
왜냐하면 꿈꾸기를 멈추어버리기 때문이다.
- 벤 프랭클린 -
어느 날 문득, 길을 걷다 얼마전에 읽은
이 글귀가 떠올라 슬픔에 젖은 적이 있었습니다.
나 또한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예전에 푸르고 싱싱했던 그 꿈들은 어느새
모두 사라져버린 것은 아닌지 하는 슬픔때문에...
생각해 봅니다.
어린 시절의 나는 모든 것이 가능하고,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나의 꿈들은 현실과 타협하게 되고,
하루하루 일상에 묻혀 자꾸만 쪼그라들고 작아지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나에겐 한 가지 위안거리가 있습니다.
삶이란 "그래도" 하며 다시 한 번 고쳐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시간 동안 잊고 있었던 나의 꿈을
이제 다시 끄집어내어 살아가렵니다.
그 꿈이 다시는 녹슬지 않게 마음의 때를
깨끗이 씻어내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여전히 삶은 희망찬 것이며,
세상은 아름다운 곳이라는 사실을 느끼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박성철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
왜냐하면 꿈꾸기를 멈추어버리기 때문이다.
- 벤 프랭클린 -
어느 날 문득, 길을 걷다 얼마전에 읽은
이 글귀가 떠올라 슬픔에 젖은 적이 있었습니다.
나 또한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예전에 푸르고 싱싱했던 그 꿈들은 어느새
모두 사라져버린 것은 아닌지 하는 슬픔때문에...
생각해 봅니다.
어린 시절의 나는 모든 것이 가능하고,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나의 꿈들은 현실과 타협하게 되고,
하루하루 일상에 묻혀 자꾸만 쪼그라들고 작아지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나에겐 한 가지 위안거리가 있습니다.
삶이란 "그래도" 하며 다시 한 번 고쳐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시간 동안 잊고 있었던 나의 꿈을
이제 다시 끄집어내어 살아가렵니다.
그 꿈이 다시는 녹슬지 않게 마음의 때를
깨끗이 씻어내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여전히 삶은 희망찬 것이며,
세상은 아름다운 곳이라는 사실을 느끼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박성철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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