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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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여시 작성일17-08-18 15:04 조회2,0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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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금,
당장,
마음 변하는 거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하자.
이 세상 가장 먼 곳으로 여행 떠나는 날
희미한 시야 속에 내 모습 바라보며
식어가는 내 가슴 위 손을 얹고
눈물 흘릴 사람 그대여,
사랑하자
미움도 앙념처럼
실망도 조미료처럼
우리 인생 서로 간 맞추고 요리해가며..
글 _ 민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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