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바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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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치 작성일17-08-20 14:23 조회1,4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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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집착과 두려움, 소유욕을 사랑과 혼돈해 사랑과 집착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집착은 두려움에서 비롯된다.
가진 것을 모두 잃어버릴까 느끼는 두려움, 현재의 삶을 다시 이루지 못할까 생기는 두려움,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될까 느끼는 두려움, 사회적 지위나 부, 재산을 잃을까 느끼는 두려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등 많이 있다.
하지만 사랑은, 진정한 사랑은 순수하고 친절하며 오로지 사랑을 주는 것에만 흥미가 있다. 사랑은 인생이 보내 준 사람에게 집착하고 소유하며 붙잡는 데 흥미가 없다.
사랑은 그저 사랑만 원한다.
스스로를 사랑하라.
당신의 인생과 자녀, 배우자, 친구, 일, 생활환경을 사랑하라.
인생이 보내 준 많은 것과 사람, 경험을 사랑하고 감사히 여기며 이들을 소유하려 해서는 안 된다.
자신과 주변 관계, 인생이 서로 읽히지 않도록 해야 하며 놓아주어야 할 때가 찾아왔을 때, 인생이 당신에게 놓아주라고 말할 때 은총을 담아 그렇게 하자,
모든 집착을 버리고 자신이 만들고 지금까지 살아온 감옥에서 사랑으로 해방되어 보자.
사랑이 몸 구석구석을 타고 흘러 인생의 모든 부분을 관장하도록 만들자.
사랑이 당신에게 행복이란 소유나 잡착, 덧없는 것을 붙잡으려 하는 데서 비롯되는 것이 아닌 오로지 놓아주는 데서 생겨난다는 점을 가르쳐 줄 수 있게 하라.
집착을 버리고 스스로 사랑이 충만한 사람이 되어 보자.
사랑이 바로 당신이다.
당신은 사랑으로 이루어졌고 사랑이 곧 당신에게 안성맞춤이다.
- 루미나타 D. 새비억|멜론|『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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