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평등속에서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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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여시 작성일17-07-26 16:44 조회1,4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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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평등 속에서 피는 꽃
사람들은 사랑에 있어서도
주도권을 잡으려고 합니다.
원하는 대로 상대방의 마음을
조정 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사랑은
지배하고 지배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평등한 두 인격체가 만나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상대방 보다 높은 곳에 서겠다는 것은
하나 된 마음을 깨뜨리는 일입니다.
행복을 제 손으로 버리는 어리석은 짓입니다.
사랑은 무게가 같아야 합니다.
상대가 나보다 가벼우면
내 것을 그에게 주어
평행을 이루어야 합니다.
상대방이 자신보다 기운다고 해서
그를 지배 하려고 들면
사랑은 사라지고 맙니다.
사랑은 평등 속에서 피는 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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