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없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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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치 작성일17-07-23 16:24 조회6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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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없는 동안 / 김별
날마다 울다가
진짜 울보가 되었다
날마다 그리워하다
달맞이꽃이 되었다
그렇게 몇 며칠 밤을 새우고도
종잇장 같은 얼굴로
낮달이 되었다
날마다 울다가
진짜 울보가 되었다
날마다 그리워하다
달맞이꽃이 되었다
그렇게 몇 며칠 밤을 새우고도
종잇장 같은 얼굴로
낮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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