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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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여시 작성일17-07-04 10:29 조회1,5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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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도 있다
목이 메어 눈물이 멈추지 않는 날도 있고
매일 악몽에 시달려 잠을 설치는 날도 있고
모든 걸 내려놓고 싶어 위로받고 싶은 날도 있고
잊을 수가 없어 머릿속이 엉망이 되는 날도 있고
나를 아프게 했던 사람이
괜히 보고 싶어지는 날도 있다.
그렇게 힘들었던 순간들도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닌데,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아팠던 모든 순간들은 지나가기 마련이더라.
확실한 건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것.
-글/김수민 지음-
목이 메어 눈물이 멈추지 않는 날도 있고
매일 악몽에 시달려 잠을 설치는 날도 있고
모든 걸 내려놓고 싶어 위로받고 싶은 날도 있고
잊을 수가 없어 머릿속이 엉망이 되는 날도 있고
나를 아프게 했던 사람이
괜히 보고 싶어지는 날도 있다.
그렇게 힘들었던 순간들도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닌데,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아팠던 모든 순간들은 지나가기 마련이더라.
확실한 건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것.
-글/김수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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