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너를 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치 작성일17-06-15 17:34 조회53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사랑, 너를쓴다
낮달일까
태양의 언저리에 숨었다가
어둠의 침잠하면 찬연하게 나타나
불 꺼진 길목을 밝혀주는
노을이겠지
하루를 뜨겁게 살고서도
부끄러운 삶이었다고
끝내, 올올이 산화시켜야 했던
아니, 파도일 게야
큰바위에 제 몸을 때리면
오직 너를 위해
천상의 소리를 빚어내니까
사랑, 너를 쓴다
삶을 미치도록 간절하게 만들었다가
백치처럼 어리석게 만드는
유일한 존재라고
= { 사랑은 처음처럼
삶은 마지막처럼 } 중에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