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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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여시 작성일17-04-14 11:53 조회6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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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소유욕이 없고 간섭하지 않는다.
큰 도는 범람하는 물과도 같아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흘러갑니다.
만물은 이 도에 의해서 생겨났음에도 도는 간섭을 하지 않습니다.
일을 모두 이루어 놓고도 자기이름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만물을 먹이고 입히고 하면서도 스스로 소유함이 없습니다.
도는 항상 소유함이 없으니 곧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물이 모두 그에게로 돌아감에도 스스로 주인노릇을 하지 않으니
도는 과연 위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현명한 사람도 스스로 위대하다는 의식을 내지 않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그는 정말 위대한 존재입니다!
---노자 도덕경 (석해탈 지음)
큰 도는 범람하는 물과도 같아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흘러갑니다.
만물은 이 도에 의해서 생겨났음에도 도는 간섭을 하지 않습니다.
일을 모두 이루어 놓고도 자기이름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만물을 먹이고 입히고 하면서도 스스로 소유함이 없습니다.
도는 항상 소유함이 없으니 곧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물이 모두 그에게로 돌아감에도 스스로 주인노릇을 하지 않으니
도는 과연 위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현명한 사람도 스스로 위대하다는 의식을 내지 않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그는 정말 위대한 존재입니다!
---노자 도덕경 (석해탈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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