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국민의 나침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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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여니 작성일17-03-27 10:31 조회9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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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국민의 나침반이다
역사는 참으로 시대의 증인이요 진실의 등불이다. 역사란
풀지않은 예언의 두루마리이고 지나간 정치이다.
정치는 현재의 역사이고 인간의 기억 위에 시간에 의해 쓰인
전설이다. 세계의 역사는 세계의 심판이다.
학문의 역사는 학문 그 자체이고 개인의 역사는 개인 그 자체
이다. 누구나 역사를 만들 수 있지만 위대한 자만이 역사를 기
록할 수 있다.
역사의 주요 임무는 덕행은 잊히지않게 하며, 나쁜 언사와
행위는 후세의 악명을 마땅히 겁내게 하는 것이다.
-글/곽광택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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