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을 위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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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여니 작성일17-01-12 17:00 조회5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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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을 위한 시 / 정연복
아주 크고 깊은 상처는
그럴 수 없겠지만
웬만한 상처는
얼마든지 나을 수 있다.
좀 심하다 싶은 상처도
정성껏 치료해주면
세월의 흐름 속에
차츰차츰 아물어 간다.
지금 내가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상처는 무엇인가
지금껏 너의 마음을 많이
괴롭혀 온 상처는 또 무엇인가.
상처를 애써 감추지 말고
있는 그대로 햇빛에 드러내자
자기 자신의 상처와 함께
남의 상처에도 따뜻한 관심을 갖자.
아주 크고 깊은 상처는
그럴 수 없겠지만
웬만한 상처는
얼마든지 나을 수 있다.
좀 심하다 싶은 상처도
정성껏 치료해주면
세월의 흐름 속에
차츰차츰 아물어 간다.
지금 내가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상처는 무엇인가
지금껏 너의 마음을 많이
괴롭혀 온 상처는 또 무엇인가.
상처를 애써 감추지 말고
있는 그대로 햇빛에 드러내자
자기 자신의 상처와 함께
남의 상처에도 따뜻한 관심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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