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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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치 작성일17-01-06 18:36 조회3,3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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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조금 / 정연복
엄마 뱃속에서
조금조금 자란 태아
그림같이 예쁜 아가로
이 세상에 온다.
하루하루
조금조금 자라난 아가
어느새 아이가 되고
또 다 큰 어른이 된다.
사람의 일이란
거의 다 이런 것
몸과 마음도 사랑과 행복도
조금조금 커지고 깊어지는 거다.
손톱이 자라듯
나무가 자라듯.
엄마 뱃속에서
조금조금 자란 태아
그림같이 예쁜 아가로
이 세상에 온다.
하루하루
조금조금 자라난 아가
어느새 아이가 되고
또 다 큰 어른이 된다.
사람의 일이란
거의 다 이런 것
몸과 마음도 사랑과 행복도
조금조금 커지고 깊어지는 거다.
손톱이 자라듯
나무가 자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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