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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씨는 곧 말의 씨앗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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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여시 작성일16-12-26 12:43 조회1,3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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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言不中  千語無用 ( 일언부중 천어무용 )
한 마디 말이 맞지 않으면 천 마디가 무슨 소용이 있으리.
그 사람의 환경은 생각이 됩니다.
그 사람의 생각은 말씨가 됩니다.
침묵이 금이 될 수도 있도
한 마디 말이 천 냥 빛을 탕감할 수 있는 것은 말의 위력입니다.
말이 적은 친절이 기억에 오래 가는 것은
마음속 깊이 우러나오기 때문입니다.
비록 많은 말을 하지 않는 행동이
보는 이의 심금을 울려주겠지요.
너그러운 마음씨가 혀를 고쳐준다고 합니다.
적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불평하는 말도
그만큼 늘 것이고 정신건강에 지대한 악영향을 줄 것입니다.
사랑의 말이 사랑을 낳고
미음의 말이 미움을 부릅니다.
내가 할 말은 반드시 어떻게든 돌아옵니다.
그래서 말씨는 곧 말의 씨앗인 것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
색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합니다.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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