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은여시 작성일16-10-09 13:58 조회1,15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외로워서 밥을 많이 먹는다던 너에게
권대로워 잠을 많이 잔다던 너에게
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나는 쓴다
궁지에 물린 마음을 밥처럼 씹어라.
어차피 삶은 너가 소화해야 할 것이니까.
- 천양희 / '그리움은 돌아갈 자리가 없다'中 -
출처:문학과사람들
권대로워 잠을 많이 잔다던 너에게
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나는 쓴다
궁지에 물린 마음을 밥처럼 씹어라.
어차피 삶은 너가 소화해야 할 것이니까.
- 천양희 / '그리움은 돌아갈 자리가 없다'中 -
출처:문학과사람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