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짧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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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치 작성일16-06-25 15:02 조회1,7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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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 짧은 지윤이가 친구와 초원갈비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지윤이가 초원갈비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114에 전화를 했습니다.
“네~ 무엇을 안내해 드릴까요?”
“초원갈비요.”
안내양이 “네~ 소원갈비 말씀이십니까?”라고 하기에, 초원갈비로 정정하려고
했는데 바로 전화번호로 넘어가버렸습니다.
하는 수 없이 지윤이는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소원갈비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화가 난 지윤이가 다시 전화를 해서
“초원갈비요! 초록색할 때 초! 소원할 때 소!라고 고함을 쳤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갈비집 전화번호를 알려주었습니다.
“네~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안녕 못 해!!!”
너무 화가 난 지윤이가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상담원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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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안녕모텔 말씀이십니까?”
[출처] 2012.7.30 유머글 및 좋은글|작성자 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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