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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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치 작성일16-07-02 15:21 조회1,6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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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기로 소문난 삼순이가 아들을 출산하고서는 결심한 바가 있어
계속 모유 수유를 했습니다.
어느 날 시어미니께 아들을 부탁하고서는 친구들과 외식을 하고
집에 돌아오니, 세상에나~~ 시어미니가 손자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했지만 남편은 아내의 말을
듣고도 어쩌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화가 무지무지 난 삼순이는 카운셀러를 찾았습니다.
"...... 제가 어떡하면 좋을까요?"
그러자 카운셀러가 지체없이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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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으로 승부하세요!!!"
[출처] 2012.5.31 유머글 및 좋은글|작성자 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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